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중계 무료 2022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챔피언십 경기 일정 김하성 하이라이트
2022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중계 방송과 경기 일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김하성 선수가 속한 샌디에이고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현재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내셔널리그의 하위권팀의 반란이 위협적이었습니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 등 100승을 넘게 거뒀던 팀들을 연파했으며, 필라델피아 역시 세인트루이스와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애틀랜타를 꺾었기 때문입니다.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중계
김하성 야구 중계 채널
샌디에이고와 필라델피아 중계 방송은 스포티비 나우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단, 스포티비는 유료로 중계가 된다는 점에서 무료 중계를 찾는 분들은 해외 메이저리그 중계 채널을 확인해야 합니다.
경기 일정
| 10.19.(수) 04:00 | 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 | 2:0 | 펫코 파크 |
| 10.20.(목) 04:00 | 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 | 5:8 | 펫코 파크 |
| 10.22.(토) 01:00 | 샌디에이고 VS 필라델피아 | 2:4 | 시티즌스 뱅크 파크 |
| 10.23.(일) 01:00 | 샌디에이고 VS 필라델피아 | 6:10 | 시티즌스 뱅크 파크 |
| 10.24.(월) 01:00 | 샌디에이고 VS 필라델피아 | 시티즌스 뱅크 파크 | |
| 10.25.(화) 04:00 | 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 | 펫코 파크 | |
| 10.26.(수) 04:00 | 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 | 펫코 파크 |
프리뷰
포스트시즌에서 사상 처음 격돌하게 된 두 팀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7전4승제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을 갖는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내세웠다.
정규시즌에는 7번 대결해 필라델피아가 4승3패로 앞서있지만, 가을야구에서 정규리그 승패는 그저 참고자료일 뿐 큰 의미는 없다. 샌디에이고가 정규리그에서 5승14패로 절대열세였던 다저스를 잠재운 것처럼 포스트시즌은 그날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포스트시즌에서 제몫을 해주고 있는 김하성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3타수 4안타(0.174)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백업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뒤 탄탄한 수비로 입지를 다진 김하성은 선구안과 빠른 발, 간간히 터뜨리는 적시타로 소금같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올시즌 우승도전을 위해 영입한 마무리 조시 헤이더와, 거포 후안 소토가 가을에 제몫을 해주면서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짜임새있는 전력으로 좋은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필라델피아의 기세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세인트루이스를 꺾고 NLDS에 오른 필리스는 디펜딩챔피언 애틀랜타를 상대로 막강 화력을 앞세워 3승1패로 승리했다. 특히 3,4차전에서 9-1, 8-3으로 맹공격을 퍼부었다. 3억3000만달러의 천문학적인 몸값에 2019년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은 브라이스 하퍼는 4경기에서 16타수 8안타(2홈런) 타율 0.500 5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12년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필라델피아는 2008년 우승 이후 14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1차전 결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샌디에이고를 2-0으로 눌렀습니다. 1-0으로 앞선 6회 선두타자 카일 슈와버가 다르빗슈의 초구 커터를 받아쳐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필라델피아 마운드에 꽉 막혀 이렇다할 찬스도 만들지 못하던 샌디에이고는 9회 볼넷과 상대 실책 등으로 1사 1, 2루를 일궜습니다. 그러나 매니 마차도가 우익수 뜬공, 조시 벨이 삼진으로 물러나기 때문에, 제대로된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2차전 결과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는 안타와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8-5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포스트시즌 8호 득점을 기록해 1984년 토니 그윈이 남긴 역대 샌디에이고 타자 단일 PS 최다 득점(10경기 7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3차전 결과
샌디에이고는 4대 2로 져서 포스트시즌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타점을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차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내야 땅볼로 타점을 1개 수확했습니다.
3대 1로 뒤진 5회초 원아웃 3루 기회에서 유격수 앞 느린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지난 16일 LA 다저스와 벌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2루타로 빅리그 포스트시즌 첫 타점을 올린 이후 엿새 만에 나온 김하성의 두 번째 타점입니다. 김하성은 나머지 세 타석은 삼진과 내야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4차전 결과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 타선에 홈런 4개를 허용하는 등 마운드가 무너지며 6-10으로 패했습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날렸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4차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김하성이 MLB 가을 무대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한 건 지난 8일 뉴욕 메츠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3타수 2안타) 이후 처음으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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