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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에콰도르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01:00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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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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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A조 조편성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등 4개의 국가가 A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날짜 | 대진표 |
11월 20일 (일) 19:00 | 카타르 : 에콰도르 |
11월 21일 (월) 19:00 | 세네갈 : 네덜란드 |
11월 25일 (금) 16:00 | 카타르 : 세네갈 |
11월 25일 (금) 19:00 | 네덜란드 : 에콰도르 |
11월 29일 (화) 18:00 | 네덜란드 : 카타르 |
11월 29일 (화) 18:00 | 에콰도르 : 세네갈 |
역대 전적 및 최근 맞대결
1. 카타르 vs 에콰도르
역대 전적 : 3전 1승 1무 1패 백중세
최근 맞대결 : 2018년 10월 12일 친선경기 4:3 카타르 승 (카타르, 도하)
2. 세네갈 vs 네덜란드
역대 전적 : 없음.
3. 카타르 vs 세네갈
역대 전적 : 없음.
4. 네덜란드 vs 에콰도르
역대 전적 : 2전 1승 1무 네덜란드 우세
최근 맞대결 : 2014년 5월 17일 친선경기 1-1 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 네덜란드 vs 카타르
역대 전적 : 없음.
6. 에콰도르 vs 세네갈
역대 전적 : 1전 1승 세네갈 우세
최근 맞대결 : 2002년 5월 23일 친선경기 1-0 세네갈 승 (일본, 도쿄)
경기 전 알아보는 카타르와 에콰도르 월드컵 기록
카타르
1. 예선 성적: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
2.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지역예선 탈락, 2018 지역예선 탈락
3. 최근 월드컵 성적: 없음 (첫 출전)
4. 강점: 개최국의 이점, 자국 리그 선수들간의 조직력
5. 약점: 월드컵 첫 경험, 아직까지도 신통치 못한 강호들과의 평가전 성적, 같은 조의 세 팀에는 못 미치는 팀의 전력과 조직력
6.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감독: 펠릭스 산체스 바스
2017년부터 카타르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019 AFC 아시안컵에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깜짝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았다.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한 코파 아메리카에서 12강 조별리그에서 카타르는 파라과이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 1무 2패 코파 10등으로 선전했다.
공격: 알모에즈 알리(알 두하일 SC/카타르)
2019 AFC 아시안컵에서 미친 폼을 보여주며 득점왕에 오른 수단 출신 귀화 선수. A매치에서 거의 경기당 0.5골이 넘는 골 순도를 보여주는 카타르의 핵심 공격수이다. 카타르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중인 하산 알 하이도스의 경험과 알리의 득점력이 이번에도 폭발한다면 카타르의 성적도 그만큼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중원: 카림 부디아프(알 두하일 SC/카타르)
프랑스 태생의 알제리 출신 귀화 선수라는 복잡한 이력의 수비형 미드필더. 187cm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했다. 중원 선수들 중에는 유일한 센추리 클럽 멤버.
수비: 압델카림 하산(알 사드 SC/카타르)
2018 AFC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왼쪽 풀백. 카타르의 다니 알베스라고 해도 될 만큼 공격적인 타입의 풀백으로, A매치에서 15골을 기록할 정도인데 포르투갈을 포함한 유럽 팀도 다수 포함된다. 하지만 그만큼 수비라는 본연의 임무가 약하다는 게 문제인데 A조의 다른 국가들은 모두 측면 공격에 강점을 드러내기에 가장 우려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골키퍼: 메샬 바샴(알 사드 SC/카타르)
카타르 골키퍼 중에는 알 사드 선배인 사드 알 쉬브와 함께 치열한 주전 경쟁을 하는 중이다. 일단 2021년부터의 기록만 따지면 골드컵에서 전 경기를 모두 뛴 바샴이 어느 정도 우위에 있는 모양새다.
에콰도르
1. 예선 성적: 남미 지역예선 7승 5무 6패 4위
2.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16강 실패 최종 17위, 2018 지역예선 탈락
3. 최근 월드컵 성적: 2014년 1승 1무 1패 조별리그 E조 3위 최종 17위
4. 강점: 남미 예선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조직력
5. 약점: 안방 챔피언의 이점을 누릴 수 없는 지역 특성, 지역 예선에서의 탁월한 경기력과는 상반되게 본선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경기력[4]
6.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감독: 구스타보 알파로
2020년에 부임하여 에콰도르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지난 대회 남미 예선에서 에콰도르가 보인 수준 미달의 경기력[5]을 생각하면 상전벽해 수준으로 팀을 끌어올린 것은 맞지만, 전통적으로 그랬듯이 에콰도르는 여전히 안방 챔피언이다. 알파로 본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지휘하는 월드컵 무대이다.
공격: 에네르 발렌시아(페네르바흐체 SK/튀르키예)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낳은 스타 중 한 명이자 안토니오 발렌시아 이후로 스타 플레이어 기근에 시달리는 에콰도르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플레이어. 국내에는 김민재의 페네르바흐체 시절 동료로도 알려졌으며, 에콰도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미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프리미어 리그의 경력도 포함해 유럽 무대에서 잔뼈가 굵기에 젊은 선수들이 많은 에콰도르 대표팀에 경험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22-23 시즌 기준 폼이 너무 좋다.
중원: 모이세스 카이세도(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잉글랜드)
20대가 되자마자 제레미 사르미엔토와 함께 곧바로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했다는 것은 이 선수가 가진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2021-22 시즌 후반부인 4월에서야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가졌지만, 이미 대표팀에서는 피에로 인카피에, 곤살로 플라타, 사르미엔토 등 리빌딩을 이루는 자원으로 중용된다. 젊은 패기로 앞세우는 활동량이 무기인 미드필더이다.
수비: 피에로 인카피에(바이어 04 레버쿠젠/독일)
레버쿠젠의 신성 센터백. 레프트백으로도 뛸 수 있는 멀티성도 겸한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부터 줄곧 에콰도르의 주전 센터백으로도 뛸 만큼 에콰도르 수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골키퍼: 알렉산데르 도밍게스(LDU 키토/에콰도르)
에르난 갈린데스와의 경쟁 체제로 남미 예선을 치뤘으나, 6월 A매치 기간이라는 옥석 가리기 단계에서 갈린데스를 벤치로 밀어내고 3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도밍게스와 갈린데스는 모두 35세로, 노장 골키퍼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