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한 해의 복을 가득 담은 형형색색의 만두의 향연이라는 말과 함께 설날 복 한아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인의 밥상 546회 방송이 예고되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546화는 2021년 1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KBS 온에어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람들과 복을 나누면 두배, 설날 낮이 만두 이야기를 찾아가볼려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강원도 양평 세월리
한국인의 밥상 강원도 양평 : 세월리 사총사 온기 가득한 설날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에는 동네에서 꽤 유명한 사총사가 있다. 그 주인공은 지영자(72), 한종분(69), 박계화(68), 반상희(66)씨인데, 설에는 만두를 추석에는 송편을 빚어 마을 어르신들께 나눔을 한다는 이들은 솜씨는 물론이요. 따스한 마음 또한 더 할 나위 없는 세월리의 일꾼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와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설날의 어원을 ‘낮섦’에서 유래했다고 본다. ‘선날’ 즉 시작의 의미하는 ‘설’,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점에서 나이를 세는 ‘살’이 ‘설’이 됐다는 등 설에 대한 다양햔 유래가 있다. 떡국을 두그릇 먹으면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재미있는 말도 있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만두와 먹을거리를 듬뿍 해서 복을 두 배로 만드는 따뜻한 한 끼를 만나본다.
볏섬만두는 섬만두, 혹은 복만두라고도 부르는데, 쌀가마니 모양으로 빚었다 하여 볏섬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조그맣게 빚은 만두를 보통 크기의 만두 속에 서너개씩 넣고 빚은 독특한 만두다. 옛사람들은 정월 초하룻날에 만둣국 속에 이것을 한 개 넣고 끓이는데 이를 먹는 사람은 그해에 남보다 선택된 복을 받는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온다. 꿩고기로 소를 준비한 경기도식 만두, 생치만두도 준비한다. 지금은 꿩이 흔하지 않아서 닭으로 소를 대신하지만, 옛 것을 재현해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떡국은 어르신들을 건강을 생각해서 단백질이 풍부한 귀리떡으로 떡국을 끓인다. 세월리 사총사가 두 손 묵직하게 도시락을 들고 동네 어르신들에게 설 밥상을 나누는 행복한 발걸음을 한다. 나홀로 설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밥상은 따뜻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한국인의 밥상 545회 인기 장소
한국인의 밥상 세월리 만두 구매
한국인의 밥상 강원도 양평 촬영지
- 상호명 : –
- 주소 : –
- 전화번호 : –
인터넷 내에서 공개가 되자마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글
6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회
부모님 피부 건강에 추천드리고 싶은 고혼진 화장품 가격 비교
관절건강으로 추천하는 호관원 가격 비교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나 금액 변동은 없음
[…] 한국인의 밥상 양평 세월리 볏섬만두 촬영지 위치 어디 […]
[…] 한국인의 밥상 양평 세월리 볏섬만두 촬영지 위치 어디 […]
[…] 한국인의 밥상 양평 세월리 볏섬만두 촬영지 위치 어디 […]
[…] 한국인의 밥상 양평 세월리 볏섬만두 촬영지 위치 어디 […]
[…] 한국인의 밥상 양평 세월리 볏섬만두 촬영지 위치 어디 […]
[…] 한국인의 밥상 양평 세월리 볏섬만두 촬영지 위치 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