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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독일 중계 사이트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무료 라이브

스페인 독일 중계 사이트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무료 라이브

2022년 카타르월드컵 E조 경기인 스페인 독일 중계 사이트와 경기 일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각 경기에 대한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스페인 독일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22:00시에 스페인 독일 중계 경기가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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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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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E조 조편성

독일, 일본, 스페인, 코스타리카의 국가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날짜경기
11월 23일 (수) 16:00독일 : 일본
11월 23일 (수) 19:00스페인 : 코스타리카
11월 27일 (일) 13:00일본 : 코스타리카
11월 27일 (일) 22:00스페인 : 독일
12월 1일 (목) 22:00일본 : 스페인
12월 1일 (목) 22:00코스타리카 : 독일

카타르 월드컵 E조 역대전적

  • 독일 vs 일본
    • 역대 전적 : 2전 1승 1무 독일 우세
    • 최근 맞대결 : 2006년 5월 30일 친선경기 2-2 무 (독일, 레버쿠젠)
  • 스페인 vs 코스타리카
    • 역대 전적 : 3전 2승 1무 스페인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7년 11월 11일 친선경기 5-0 스페인 승 (스페인, 말라가)
  • 일본 vs 코스타리카
    • 역대 전적 : 4전 3승 1무 일본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9월 11일 친선경기 3-0 일본 승 (일본, 오사카)
  • 스페인 vs 독일
    • 역대 전적 : 25전 9승 8무 8패 독일 우세
    • 최근 맞대결 : 2020년 11월 17일 UEFA 네이션스 리그 6-0 스페인 승 (스페인, 세비야)
  • 일본 vs 스페인
    • 역대 전적 : 1전 1승 스페인 우세
    • 최근 맞대결 : 2001년 4월 25일 친선경기 1-0 스페인 승 (스페인, 코르도바)
  • 코스타리카 vs 독일
    • 역대 전적 : 1전 1승 독일 우세
    • 최근 맞대결 : 2006년 6월 9일 FIFA 월드컵 A조 4-2 독일 승 (독일, 뮌헨)

카타르 월드컵 E조 프리뷰

스페인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B조[4] 8경기 6승 1무 1패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우승, 2014 16강 실패 최종 23위, 2018 16강 최종 10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3무 16강 최종 10위
  • 강점: 미드필더진의 성공적인 세대 교체, 전반적으로 탄탄한 선수층
  • 약점: 기복을 타는 경기력, 결정적 순간의 불운, 타 포지션 대비 아쉬운 공격진[5]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루이스 엔리케
      2014-15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이끈 것으로 유명한 감독.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유로 2020 4강(3위)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것은 특히 스페인의 황금세대가 저물어 2014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23위)-유로 2016 16강 탈락(10위)-2018 월드컵 16강 탈락(10위) 등 이전의 아성에 미치지 못하던 시기에 거둔 업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 공격: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리몸으로 변해가고 있는 안수 파티, 소속팀에서의 입지가 여전히 불확실한 페란 토레스 등 스코어러가 부족한 스페인이 그나마 기댈 수 있는 선수. 옮기는 팀들마다 그럭저럭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고, 대표팀에서도 페란 토레스와 함께 꾸준히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로 2020에서 보여준 환장할 결정력이 이번 대회에서 재현되어서는 안 된다.
    • 중원: 페드리(FC 바르셀로나/스페인)
      2020-21 시즌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유로 2020과 올림픽 대표팀에서까지 탑급의 퍼포먼스를 선보임에 따라 골든보이까지 수상했다. 당장 스페인 대표팀이나 바르셀로나의 플레이 다수가 페드리를 거쳤을 때 결과가 좋았던 만큼 스페인 중원의 필수 자원이다.[6] 다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혹사가 심했어서 월드컵 전까지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 수비: 에므리크 라포르트(맨체스터 시티 FC/잉글랜드)
      라리가와 프리미어 리그를 오가는 맹활약에도 자신을 외면했던 프랑스를 뒤로한 채 유로 2020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는 센터백. 스페인의 후방을 오랫동안 책임진 세르히오 라모스가 대표팀에서 멀어졌지만 자연스레 그 공백을 메꿀 수 있게 되었다. 다소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월드컵에서 명가 재건을 노리는 스페인에게 빠질 수 없는 핵심이다.
    • 골키퍼: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클루브/스페인)
      다비드 데 헤아의 뒤를 이어 새롭게 스페인의 뒷문을 맡게 된 수문장. 네이션스 리그와 유로 2020을 거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스페인을 지켜냈고 현재는 명실상부한 스페인의 주전 골키퍼이다. 단점이라면 집중력을 경기 내내 유지하지 못하는 탓에 가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른다는 점인데, 유로 2020 크로아티아전에서 보였던 실수가 이번 월드컵에서 재현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7]

독일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J조[11] 10경기 9승 1패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3위2014 우승, 2018 16강 실패 최종 22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2패 조별리그 F조 4위 최종 22위
  • 강점: 뛰어난 대처능력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한 노련함
  • 약점: 스페인에게 10년 넘게 이기지 못한 매우 나쁜 상성, 부상 이력이 많은 핵심 자원들, 아직까지 제대로 채우지 못한 수비진의 뎁스,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 2022~2023 네이션스 리그에서 헝가리에게 패한 경기에서 보여준 완벽하지 않은 경기운영능력.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한지 플릭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중도부임하여 6관왕이라는 말도 안되는 업적을 이루어낸 감독. 오죽하면 현재 독일 대표팀 최대의 강점은 감독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이다. 요아힘 뢰프의 말년에 다소 허접해진 독일 대표팀이 다시 부상하고 있는 근원이다. 물론 네이션스 리그에서 보여준 결과와 같이 아직까지 완벽하게 부활하지는 않았다.
    • 공격: 토마스 뮐러(FC 바이에른 뮌헨/독일)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부진으로 잠시 대표팀을 떠나야만 했으나 위기에 빠진 독일을 위해 다시 돌아온 독일의 전방 사령관.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플릭의 지도 하에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월드컵에 나선다. 현 대표팀에서는 가장 많은 A매치 득점인 44골을 득점했으며, 루카스 포돌스키가 아깝게 놓쳐버린 50골 도전과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월드컵 최다 골 갱신에도 나선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독일이 최근에 스페인에게 A매치에서 패할 때 뮐러는 함께하지 않았는데 뮐러가 있는 독일이 스페인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키 포인트이다.[12]
    • 중원: 요주아 키미히(FC 바이에른 뮌헨/독일)
      중원과 측면을 오가는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최중요 선수 중 한 명. 라이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전혀 다른 포지션에서 수위급의 기량을 뽐내며 정교한 빌드업과 패스 능력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다.
    • 수비: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CF/스페인)
      토마스 투헬의 지도로 탈바꿈한 프리미어 리그 최고 수준의 센터백. 가진 능력도 능력이지만[13] 상대를 자극하는 플레이로 경기를 휘말리게 할 수 있는 얄미운 구석도 있다는것은 엄청난 무기이기도 하다.[14] 유로 2020 이후로 대표팀을 떠나버린 듯한 마츠 후멜스의 빈 자리를 메꿔야 하는 중책도 맡아야 한다. 2022-23 시즌부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예정이라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FC 바이에른 뮌헨/독일)
      말이 필요없는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의 주전 골키퍼이자 대표팀 주장. 스위퍼 키퍼라는 포지션의 대명사이자 여전히 세계 정상급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과 골든 글러브 수상,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과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의 주역이다. 장기 부상을 털어내고 간신히 합류한 러시아 월드컵에서 엄청난 굴욕을 겪었기에 생애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대회는 명예 회복의 기회가 될 것이지만, 최근에도 부상이 잦아지면서 이번에도 제대로 된 폼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022-2023 시즌에 들어서는 소속팀의 부진과 맞물려 리그에서는 클린 시트가 1경기밖에 없다는 점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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