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 프랑스 모로코 축구 중계 좌표와 경기 일자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4강전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국가는 아르헨티나와 패배한 국가는 크로아티아와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모로코 축구 중계
경기 일정
202년 12월 15일 목요일 오전 4시 경기 일정이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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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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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4강 경기 일정
경기 날짜 | 대진표 |
12월 14일 (수) 04:00 | 크로아티아 : 아르헨티나 |
12월 15일 (목) 04:00 | 프랑스 : 모로코 |
카타르 월드컵 4강 프랑스 모로코 리뷰
프랑스
- 예선 성적: 유럽 예선 D조[4] 8경기 5승 3무로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16강 실패 최종 29위, 2014 8강 최종 7위, 2018 우승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6승 1무 우승
- 강점: 전 포지션에 걸쳐 쏟아져 나오는 유망주, 잘 이루어진 신구 간의 조화, 전 포지션에 걸쳐 탄탄한 선수층
- 약점: 기복을 타는 경기력[5],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6], 안 좋은 쪽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팀 케미스트리[7], 중원 핵심 선수들의 이탈[8]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디디에 데샹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주장으로서 우승, 2018년 러시아에서는 감독으로서 우승을 쌓은 프랑스 축구의 레전드이다. 하지만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영 좋지 못한 지휘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 공격: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FC/프랑스)
프랑스 최고의 슈퍼 스타 중 한 명이자 월드 클래스급 공격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초신성이 이번에도 주축으로써 2번째 월드컵에 나선다. 유로 2020에서는 기대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 쓴맛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돌아온 카림 벤제마와의 콤비 플레이도 기대된다. 하지만 2022-23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유로 2020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경기력을 보여줘서 불안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 중원: 오렐리앵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CF/스페인)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의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져야 할 선수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 AS 모나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맨유로 떠난 카세미루의 빈 자리를 훌륭히 메워주고 있다. - 수비: 쥘 쿤데(FC 바르셀로나/스페인)
178cm라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라리가 최고의 센터백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선수. 1:1 매치업과 클리어링, 그리고 공중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체구 차이가 확연한 상대에게는 한계가 있고, 다혈질 기질이 너무 다분하여 레드 카드 수집으로 경기를 망치는 일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모든 경기가 살얼음판이 될 월드컵에서 성질을 죽이는 모습이 나오느냐가 관건이다.[9] - 골키퍼: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 FC/잉글랜드)
토트넘의 수문장이자 프랑스의 캡틴.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고 여전히 소속팀과 국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지난 월드컵 결승전도 그렇고 소속팀에서도 가끔씩 어이없는 실수를 좀 저지르는 게 문제다. 마이크 메냥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이기에 요리스의 분발이 촉구된다. 본인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월드컵이기 때문에 유종의 미가 중요하다. 2022년에는 릴리앙 튀랑이 142경기로 갖고 있는 프랑스 역대 최다 출장 기록도 넘어설 전망이다.
- 감독: 디디에 데샹
모로코
- 예선 성적: 아프리카 2차예선 I조[9] 6경기 6승으로 1위 → 최종예선 vs 콩고민주공화국 1,2차전 합계 5:2로 본선 진출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지역예선 탈락, 2018 16강 실패 최종 27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무 2패 조별리그 B조 4위 최종 27위
- 강점: 지난 대회의 VAR 오심 피해를 만회하겠다는 확실한 동기부여, 아프리카 팀 중에서는 상당히 두터운 편에 속하는 선수 풀
- 약점: 예선에서 시종일관 약체만 상대한 탓에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경기력, 독선적인 성격이 지나쳐서 일부 선수들과 불화를 일으키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성향[10]으로 인해 할릴호지치를 경질해 공석이었던 상태의 감독직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왈리드 레그라귀
9월 초까지 감독직이 공석이었던 상황은 모로코에게 아주 치명적이다. 카타르 월드컵 개최 일자가 11월 20일, 모로코의 첫 경기인 크로아티아전이 그로부터 3일 후인 11월 23일인데 새 감독은 아무리 명장이 부임해도 3개월 안에 팀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지부터 미지수이다. 당장 지난 대회의 스페인도 줄렌 로페테기 감독이 한창 국대를 잘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 CF와 이중계약을 하는 바람에 경질되었고, 이 여파로 인해 별로 강하지도 않은 모로코와 졸전 끝에 비기고 16강에서 스페인은 한참이나 아래인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탈락(16강 10등)한 적이 있다. 9월 왈리드 레그라귀 감독이 선임되며 급한 불은 껐지만 2개월 만에 적응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인 상황. - 공격: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 FC/스페인)
세비야의 주전 공격수이자 모로코의 명실상부한 주전 공격수. 뛰어난 신체 능력과 슛 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득점 역량을 보이고 팀의 주포로 활약했으나, 2021-22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폼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노출했다. 시즌 막바지에 올라온 폼을 2022-23 시즌을 거쳐 월드컵에서도 이어가며 모로코에게 득점을 안겨줄 수 있을지 관건. 에이스 하킴 지예흐가 할릴호지치와의 갈등으로 대표팀을 은퇴한 상황이라[11] 엔네시리에게 더 무거운 책임감이 주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지예흐가 9월 A매치 일정에서 복귀하면서 일단 부담을 덜게 되었다. - 중원: 소피앙 암라바트(ACF 피오렌티나/이탈리아)
중앙, 수비 미드필더로서의 역할로서 필요한 넓은 시야를 통한 볼 배급이 강점이며 세리에 A의 돌풍을 일으켰던 주역이다. - 수비: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FC/프랑스)
모로코가 자랑하는 유럽 최정상급 풀백. 소속팀에서는 오른쪽이지만 대표팀에서는 상황에 따라 왼쪽을 뛸 정도로 다양한 역할이 가능한데다, 탁월한 스피드와 중거리 슛, 데드볼 처리 능력까지 갖춰 직접 득점에도 관여하고 있다. 2021-22 시즌에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다른 이적생들이 부진하는 가운데서도 이적 첫 시즌부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소 아쉬웠던 첫 월드컵에서의 기억을 만회하기 위해서도 이번 대회는 절치부심해야한다. - 골키퍼: 야신 보노(세비야 FC/스페인)
세군다에서 성장하기 시작해 세비야에 제대로 정착한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 세비야에 오면서 매 시즌마다 두 자리 수를 넘는 무수한 클린시트로 팀을 유로파 리그 챔피언으로 올리고 지난 시즌에 개인적으로는 리그 최소 실점률을 기록해 사모라상을 수상하는 등 등 성과가 매우 좋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무니르 모하메디에게 밀리며 벤치만 지키면서 팀의 탈락을 바라봐야만 했지만 이번에는 당당한 주전으로써 월드컵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자신의 출생 국가이기도 한 캐나다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 감독: 왈리드 레그라귀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역대전적
프랑스와 모로코는 붙은 적이 없으며 이번 경기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