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사이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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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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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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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C조 조편성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의 국가가 C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일정 | 대진표 |
11월 22일 (화) 13:00 | 아르헨티나 : 사우디아라비아 |
11월 22일 (화) 19:00 | 멕시코 : 폴란드 |
11월 26일 (토) 16:00 | 폴란드 : 사우디아라비아 |
11월 26일 (토) 22:00 | 아르헨티나 : 멕시코 |
11월 30일 (수) 22:00 | 폴란드 : 아르헨티나 |
11월 30일 (수) 22:00 | 사우디아라비아 : 멕시코 |
카타르 월드컵 C조 역대전적
-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 역대 전적 : 4전 2승 2무 아르헨티나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2년 11월 14일 친선경기 0-0 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멕시코 vs 폴란드
- 역대 전적 : 9전 3승 3무 3패 백중세
- 최근 맞대결 : 2017년 11월 13일 친선경기 1-0 멕시코 승 (폴란드, 그단스크)
- 폴란드 vs 사우디아라비아
- 역대 전적 : 4전 4승 폴란드 우세
- 최근 맞대결 : 2006년 3월 28일 친선경기 2-1 폴란드 승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 역대 전적 : 35전 16승 14무 5패 아르헨티나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9년 9월 10일 친선경기 4-0 아르헨티나 승 (미국, 샌안토니오)
- 폴란드 vs 아르헨티나
- 역대 전적 : 11전 6승 2무 3패 아르헨티나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1년 6월 5일 친선경기 2-1 폴란드 승 (폴란드, 바르샤바)
- 사우디아라비아 vs 멕시코
- 역대 전적 : 5전 4승 1무 멕시코 우세
- 최근 맞대결 : 1999년 7월 25일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5-1 멕시코 승 (멕시코, 멕시코시티)
카타르 월드컵 C조 프리뷰
폴란드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I조[9] 10경기 6승 2무 2패 2위 → 플레이오프 패스 B 결승 vs 스웨덴 2:0 승리[10]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지역예선 탈락, 2018 16강 실패 최종 25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2패 H조 4위 최종 25위
- 강점: 에이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운 공격진
- 약점: 유럽예선에 비해 월드컵 32강 본선에서 유달리 좋지 못한 경기력[11], 매우 높은 레반도프스키 의존도와 불안한 수비진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
파울루 소자가 2022년 1월에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며 후임으로 선임된 감독이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으로 예정된 러시아전이 러시아의 실격으로 부전승 처리되었고 스웨덴과의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하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멕시코와 폴란드의 2위 싸움이 예상되긴 하지만 메흐니에비치가 월드컵 본선 전까지 폴란드 감독으로서 치르는 경기가 많아봐야 10경기 정도밖에 안 되어서 이것이 변수이다. - 공격: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스페인)
폴란드의 주장이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 그동안 러시아 월드컵을 포함한 국제 대회 본선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였기에[12] 이번 대회에 나서는 각오가 누구보다도 남다를 것이다. 사실 상술한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의존도가 아르헨티나의 메시보다도 더 크기에 레반도프스키 역시 선봉에서 팀의 경기력을 올려야 할 것이다. - 중원: 피오트르 지엘린스키(SSC 나폴리/이탈리아)
세리에 A의 대표 미드필더. 나폴리에서는 마렉 함식의 후계자라 불리고 있으며 플레이오프까지 몰렸던 폴란드를 이번 본선으로 이끄는데 성공한 일등공신이다.[13] 킥력이 매우 좋아서 2020-21 시즌에는 전체 10-10 클럽도 기록하며 기량이 만개하고 있다. - 수비: 카밀 글리크(베네벤토 칼초/이탈리아)
현 폴란드 대표팀의 로스터 중에서 레반도프스키 다음으로 A매치 경력이 많은 베테랑 센터백. 세리에 A와 리그 1을 오랫동안 뛰었던 경험은 풍부하지만 정작 국제 대회 본선마다 허당스러운 모습만 연발하고 있는데, 마지막 메이저 무대가 될지도 모르는 이번 대회에서 제 실력을 보여줘야 폴란드의 경기력도 안정될 수 있다. -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유벤투스 FC/이탈리아)
프리미어 리그와 세리에 A에서의 잔뼈가 굵은 베테랑 키퍼. 아스날에서는 그리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이었지만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나서는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다만 국제 대회에서의 퍼포먼스는 이름값에 걸맞지 못하다는 점이 걸림돌이다.[14]
- 감독: 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
사우디아라비아
- 예선 성적: 아시아 2차예선 D조[6] 8경기 6승 2무 1위 → 아시아 최종예선 B조[7] 10경기 7승 2무 1패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지역예선 탈락, 2018 16강 실패 최종 26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2패 A조 3위 최종 26위
- 강점: 자국 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탄탄한 조직력, 카타르와 인접 국가라 사실상 홈이나 다름없는 지리적 이점
- 약점: 국제 대회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층과 전력,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대 팀들, 매 월드컵마다 나오는 대량 실점 경기[8], 월드컵 적성국가 징크스.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에르베 르나르
감독을 재미로 갈아치운다는 비아냥을 듣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에서 이례적으로 오랫동안 감독을 맡고 있다. 2019년에 부임해서 3년째인데, 이는 르나르가 얼마나 감독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를 보여준다. 최종예선에서 일본, 호주가 있는 조에서 승승장구하며 초반부터 치고 나가 결국 두 경기를 남겨놓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잠비아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거두었고 모로코 감독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으나, 모두가 기억하듯이 그때 모로코는 정말 잘했으나 VAR의 최대 피해자였다. 같은 조 국가들에게 선수층이 압도적으로 처지는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믿을 수 있는 부분은 르나르 하나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공격: 피라스 알부라이칸(알 파테 FC/사우디아라비아)
알 파테 소속이자 최종예선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전 스트라이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랜만에 발굴한 2000년생의 유망주 공격수인데, 6월 A매치 기간에 치룬 경기에서도 모두 선발로 출전했기에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최종예선 당시 알부라이칸이 득점한 3골은 모두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었다. 매 득점 후 선보이는 기타 세리머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 중원: 살렘 알다우사리(알 힐랄 SFC/사우디아라비아)
자국 명문팀 알 힐랄에서 활약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윙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24년 만의 승리를 이끈 골, 도쿄 올림픽에서의 첫 번째 골 등 필요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 중 몇 안 되는 유럽 빅리그 경험자이기도 하다. - 수비: 압둘렐라 알암리(알 나스르 FC/사우디아라비아)
하우사위 듀오의 은퇴로 인해 세대 교체가 필요했던 사우디아라비아였는데, 알암리가 기회를 잡아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적극적으로 기용되며 명실상부한 주전 센터백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후방에서의 볼 전개에 관여도가 높은 스타일의 선수로, 르나르가 지향하는 패스 축구에 알맞다고 볼 수 있는 프로필이다. - 골키퍼: 무함마드 알오와이스(알 힐랄 SFC/사우디아라비아)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2021년 AFC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을 이끌었던 알 힐랄의 주전 골키퍼이기도 하다. C조 팀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막강하기 때문에 알오와이스가 슈팅 세례를 얼마나 막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우루과이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던 경험 또한 존재한다. 당시 결과는 1:0 아쉬운 패배.
- 감독: 에르베 르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