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일본 크로아티아 축구 중계 일정과 경기를 보는 보는 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이변이 있는 경기가 많아서, 더욱더 재미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6강부터 단두대 매치이기에,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에 대한 내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크로아티아
경기 일정
2022년 12월 6일 00시 0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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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일본 크로아티아 축구 중계 방송은 SBS, KBS, MBC, 쿠팡플레이, 아프리카TV, TV조선, 쿠팡플레이 등 모든 방송사에서 실시간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각 중계에 대한 링크를 하단 배너를 참고해주세요.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 일정
경기 날짜 | 대진표 |
12월 4일 (일) 00:00 | 네덜란드 : 미국 |
12월 4일 (일) 04:00 | 아르헨티나 : 호주 |
12월 5일 (월) 00:00 | 프랑스 : 폴란드 |
12월 5일 (월) 04:00 | 잉글랜드 : 세네갈 |
12월 6일 (화) 00:00 | 일본 : 크로아티아 |
12월 6일 (화) 04:00 | 브라질 : 대한민국 |
12월 7일 (수) 00:00 | 모로코 : 스페인 |
12월 7일 (수) 04:00 | 스위스 : 포르투갈 |
카타르 월드컵 16강 일본 크로아티아 프리뷰
일본
- 예선 성적: 아시아 2차예선 F조[15] 8경기 8승 1위 → 아시아 최종예선 B조[16] 10경기 7승 1무 2패로 2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16강 최종 9위, 2014 16강 실패 최종 29위, 2018 16강 최종 15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1무 2패 16강 최종 15위
- 강점: 유럽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리빌딩 성공, 패스를 기반으로 한 조직력, 다른 E조의 팀들보다는 월등히 많은 중동 경험
- 약점: 공격진의 부족한 결정력[17], 러시아 월드컵에서 제대로 드러났던 불안정한 골키퍼 문제[18], 여전히 떨어지는 피지컬과[19][20] 부족한 뒷심[21], 의문부호가 붙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지도력, 두 유럽 팀과 같은 조에 속하게 되어 심해진 심리적 압박감, 심각하게 널뛰는 경기력[22]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
2018 아시안게임 준우승, 2019 아시안컵 준우승, 2020 도쿄 올림픽 4위, 2022 동아시안컵[23] 우승 등 겉으로 보면 성적을 꽤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어째 좋은 평가는 못 받는다. 최종예선에서 중반까지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진지하게 걱정해야 할 정도로 폼이 안 좋았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월드컵에서의 성적만이 자신을 둘러싼 안좋은 시선을 확실하게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공격: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프랑스)
최종예선에서 가장 많은 4골을 터뜨리며 흔들렸던 일본을 구해낸 공격수. 이토가 터뜨린 4골 중 하나라도 안 들어갔으면 일본은 본선에 못 갈 수도 있었다. 리버풀과 AS 모나코를 거치면서도 줄곧 방황하고 있는 미나미노 타쿠미를 포함해 공격진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월드컵에서도 그의 발끝이 살아나야 한다. - 중원: 엔도 와타루(VfB 슈투트가르트/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소속팀 주장을 역임하고 있는 일본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 러시아 월드컵까지 오랫동안 일본의 주장과 중원을 맡아왔던 하세베 마코토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상황에서 주장인 요시다 마야와 함께 부주장인 엔도가 죽음의 조에 포함된 일본을 어떻게 이끌어낼지가 주목된다. - 수비: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날 FC/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징크스를 끊어버린 아스날의 주전 라이트백이자 현 시점 일본 최고의 수비수. 국가대표에선 요시다 마야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나서지만 소속팀에선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여 빼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2022년 들어 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전혀 뛰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부상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가 4월 말에야 간신히 복귀했다. 행여라도 토미야스가 빠진다면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일본의 수비 라인에 상당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복귀하자마자 또 다시 다리 부상을 당한데다 2022-2023 시즌에 들어서는 벤 화이트에게 주전 자리를 거의 내주는 등 월드컵에 무사히 합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일본에게 비상이 걸렸다. - 골키퍼: 곤다 슈이치(시미즈 S펄스/일본)
러시아 월드컵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던 가와시마 에이지의 뒤를 잇고 있는 골키퍼. 전통적으로 골키퍼 문제를 갖고 있는 일본이 이번만큼은 반드시 골키퍼의 악몽을 지우기 위해서라도 곤다의 선방이 자주 나와줘야 한다.
-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
크로아티아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H조[12] 10경기 7승 2무 1패로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16강 실패 최종 19위, 2018 준우승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4승 2무 1패 준우승
- 강점: 중원 3인방의 뛰어난 중원장악력, 뛰어난 경기후반 집중력, 2/3선 자원의 좋은 득점력, 22/23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수비진의 세대교체 성공 [13]
- 약점: 공격진 세대교체 실패 및 득점력이 매우 부족한 중앙공격수들, 공격전개시 모드리치에 대한 높은 의존도, 수비진의 메이저대회 경험부족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즐라트코 달리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무려 준우승으로 이끌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 크로아티아가 세대 교체 과도기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지라 감독인 그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 공격: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홋스퍼 FC/잉글랜드)
지난 월드컵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와 함께 공격진을 이끈 쌍두마차. 이제 33세임에도 소속팀에서 노련한 플레이로 보탬이 되고 있으며 윙어뿐만 아니라 윙백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14] 크로아티아의 최전방이 만주키치의 은퇴 이후 무게감이 떨어졌기에 페리시치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 중원: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CF/스페인)
크로아티아의 캡틴이자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 2021-22 시즌에 36세의 나이에도 아직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5] 나이는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들어 4번째 월드컵을 앞두고 있고[16]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위해 노익장을 불태우고 있다. - 수비: 요슈코 그바르디올(RB 라이프치히/독일)
2002년생이지만 이미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는 유망주 수비수. 유로 2020에서는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었지만 본 포지션은 센터백이고[17] 현재 크로아티아 축구 최고의 젊은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빌드업 능력이나 인터셉트 등 여러 방면에서 장점을 드러내지만 간간히 나오는 잔실수나 경기 기복은 고쳐야 할 과제. -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GNK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의 준우승 주역 다니엘 수바시치가 떠난 빈자리를 무리 없이 메꾸고 있는 디나모 자그레브의 스타 골키퍼. 수바시치가 선보였던 그 엄청난 클래스를 리바코비치가 재현할 수 있느냐가 크로아티아의 앞길에 중요한 열쇠다. 다만 지역예선에서 이보 그르비치에게 잠시 주전을 내주는 등 본선까지는 아직까지 안심할 수 없는 단계다.
- 감독: 즐라트코 달리치
카타르 월드컵 일본 크로아티아 역대전적
일본과 크로아티아는 최근 2경기만 붙은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이 2전 1무 1패로 열세입니다.
날짜 | 결과 |
1998년 6월 20일 | 0 : 1 (크로아티아 승) |
2006년 6월 18일 | 0 : 0 (무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