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사이트 2022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라이브
2022년 카타르월드컵 C조 경기인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사이트와 경기 일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각 경기에 대한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각 경기에 대한 실시간 중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13:00시에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일정이 예고되었습니다.
다른 국가의 대진표 및 경기 일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하단 배너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은 SBS, KBS, MBC, 쿠팡플레이, 아프리카TV, TV조선, 쿠팡플레이 등 모든 방송사에서 실시간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각 중계에 대한 링크를 하단 배너를 참고해주세요.
카타르 월드컵 C조 조편성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의 국가가 C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일정 | 대진표 |
11월 22일 (화) 13:00 | 아르헨티나 : 사우디아라비아 |
11월 22일 (화) 19:00 | 멕시코 : 폴란드 |
11월 26일 (토) 16:00 | 폴란드 : 사우디아라비아 |
11월 26일 (토) 22:00 | 아르헨티나 : 멕시코 |
11월 30일 (수) 22:00 | 폴란드 : 아르헨티나 |
11월 30일 (수) 22:00 | 사우디아라비아 : 멕시코 |
카타르 월드컵 C조 역대전적
-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 역대 전적 : 4전 2승 2무 아르헨티나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2년 11월 14일 친선경기 0-0 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멕시코 vs 폴란드
- 역대 전적 : 9전 3승 3무 3패 백중세
- 최근 맞대결 : 2017년 11월 13일 친선경기 1-0 멕시코 승 (폴란드, 그단스크)
- 폴란드 vs 사우디아라비아
- 역대 전적 : 4전 4승 폴란드 우세
- 최근 맞대결 : 2006년 3월 28일 친선경기 2-1 폴란드 승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 역대 전적 : 35전 16승 14무 5패 아르헨티나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9년 9월 10일 친선경기 4-0 아르헨티나 승 (미국, 샌안토니오)
- 폴란드 vs 아르헨티나
- 역대 전적 : 11전 6승 2무 3패 아르헨티나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1년 6월 5일 친선경기 2-1 폴란드 승 (폴란드, 바르샤바)
- 사우디아라비아 vs 멕시코
- 역대 전적 : 5전 4승 1무 멕시코 우세
- 최근 맞대결 : 1999년 7월 25일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5-1 멕시코 승 (멕시코, 멕시코시티)
카타르 월드컵 C조 프리뷰
아르헨티나
- 예선 성적: 남미 지역예선 17경기[1] 11승 6무로 2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8강 최종 5위, 2014 준우승, 2018 16강 최종 16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1무 2패 16강 최종 16위
- 강점: 예전에 비해 탄탄해진 수비진과 골키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같은 공격수들의 등장으로 한층 더 성장한 공격진의 연계력과 결정력, 에이스이자 슈퍼스타인 리오넬 메시의 존재, 리오넬 스칼로니의 지도력, 조 1위로 진출할 시 폴란드전과 16강전 이외의 모든 경기가 전부 한 경기장이라는 행운
- 약점: 점차 드러나고 있는 메시의 노쇠화[2], 상대가 누구든 경기가 풀리지 않을 시 분위기를 전환할 전술 부족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
초짜 감독으로 참가한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를 놀라게 한 감독. 메시의 첫 국가대표 우승으로 조명받았지만 스칼로니의 공이 그 누구보다 크다. 아르헨티나 선수진이 이보다 훨씬 화려했을 때도 이루지 못했던 업적이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끈 알레한드로 사베야처럼 극강의 수비에 중점을 두고 1~2골로 승부를 보는 실리축구를 구사하기에 월드컵 같은 토너먼트 대회에서 기대되는 감독이다. - 공격: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FC/프랑스)
그 탄탄한 아르헨티나의 스쿼드 중에서도 항상 핵심을 담당해 온 선수로, 벌써 생애 5번째 월드컵이다. 그러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정도로 고령이기에 어찌 보면 그의 존재 자체가 장점[3]이자 단점[4]이다. 메시의 단점을 장점으로 커버를 치려면 메시가 그동안 쌓아온 노련함으로 팀의 공격진인 디 마리아, 라우타로 등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쌓는 일을 하는 일과 같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 중원: 로드리고 데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후안 로만 리켈메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플레이메이커. 수비 가담력도 좋고, 중원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다. 라리가 진출 이후에는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수 밸런스를 책임지는 선수로써는 이만한 적임자가 없다. - 수비: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 FC/잉글랜드)
2010년대 중반 이후로 휘청이던 아르헨티나의 수비진을 안정화시킨 주역. 비록 토트넘 이적 후에는 잦은 부상, 거친 플레이와 대표팀 차출로 소속팀에게 골머리만 썩히고 있지만 정상 컨디션의 로메로가 있는 수비진은 쉽게 허물어질 수 없다고 평가받는다. -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 FC/잉글랜드)
세르히오 로메로의 전성기 이후로 골키퍼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던 아르헨티나를 단번에 해결시켜준 아스톤 빌라의 주전 골키퍼.[5] 그의 선방으로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의 우승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K 선방도 무척 뛰어날 정도의 순발력은 우승을 바라보는 아르헨티나에게 더할 나위가 없는 전력임에 틀림없다.
-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
사우디아라비아
- 예선 성적: 아시아 2차예선 D조[6] 8경기 6승 2무 1위 → 아시아 최종예선 B조[7] 10경기 7승 2무 1패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지역예선 탈락, 2018 16강 실패 최종 26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2패 A조 3위 최종 26위
- 강점: 자국 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탄탄한 조직력, 카타르와 인접 국가라 사실상 홈이나 다름없는 지리적 이점
- 약점: 국제 대회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층과 전력,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대 팀들, 매 월드컵마다 나오는 대량 실점 경기[8], 월드컵 적성국가 징크스.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에르베 르나르
감독을 재미로 갈아치운다는 비아냥을 듣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에서 이례적으로 오랫동안 감독을 맡고 있다. 2019년에 부임해서 3년째인데, 이는 르나르가 얼마나 감독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를 보여준다. 최종예선에서 일본, 호주가 있는 조에서 승승장구하며 초반부터 치고 나가 결국 두 경기를 남겨놓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잠비아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거두었고 모로코 감독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으나, 모두가 기억하듯이 그때 모로코는 정말 잘했으나 VAR의 최대 피해자였다. 같은 조 국가들에게 선수층이 압도적으로 처지는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믿을 수 있는 부분은 르나르 하나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공격: 피라스 알부라이칸(알 파테 FC/사우디아라비아)
알 파테 소속이자 최종예선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전 스트라이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랜만에 발굴한 2000년생의 유망주 공격수인데, 6월 A매치 기간에 치룬 경기에서도 모두 선발로 출전했기에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최종예선 당시 알부라이칸이 득점한 3골은 모두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었다. 매 득점 후 선보이는 기타 세리머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 중원: 살렘 알다우사리(알 힐랄 SFC/사우디아라비아)
자국 명문팀 알 힐랄에서 활약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윙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24년 만의 승리를 이끈 골, 도쿄 올림픽에서의 첫 번째 골 등 필요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 중 몇 안 되는 유럽 빅리그 경험자이기도 하다. - 수비: 압둘렐라 알암리(알 나스르 FC/사우디아라비아)
하우사위 듀오의 은퇴로 인해 세대 교체가 필요했던 사우디아라비아였는데, 알암리가 기회를 잡아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적극적으로 기용되며 명실상부한 주전 센터백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후방에서의 볼 전개에 관여도가 높은 스타일의 선수로, 르나르가 지향하는 패스 축구에 알맞다고 볼 수 있는 프로필이다. - 골키퍼: 무함마드 알오와이스(알 힐랄 SFC/사우디아라비아)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2021년 AFC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을 이끌었던 알 힐랄의 주전 골키퍼이기도 하다. C조 팀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막강하기 때문에 알오와이스가 슈팅 세례를 얼마나 막을 수 있느냐가 포인트.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우루과이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던 경험 또한 존재한다. 당시 결과는 1:0 아쉬운 패배.
- 감독: 에르베 르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