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브라질 중계 사이트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라이브
2022년 카타르월드컵 G조 경기인 스위스 브라질 중계 사이트와 경기 일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각 경기에 대한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스위스 브라질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19:00시에 스위스 브라질 중계 경기가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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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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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G조 조편성
스위스, 카메룬, 브라질, 세르비아의 국가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날짜 | 경기 |
11월 24일 (목) 13:00 | 스위스 : 카메룬 |
11월 24일 (목) 22:00 | 브라질 : 세르비아 |
11월 28일 (월) 13:00 | 카메룬 : 세르비아 |
11월 28일 (월) 19:00 | 브라질 : 스위스 |
12월 2일 (금) 22:00 | 카메룬 : 브라질 |
12월 2일 (금) 22:00 | 세르비아 : 스위스 |
카타르 월드컵 G조 역대전적
- 스위스 vs 카메룬
- 역대 전적 : 없음.
- 브라질 vs 세르비아
- 역대 전적 : 2전 2승 브라질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6월 27일 FIFA 월드컵 E조 2-0 브라질 승 (러시아, 모스크바)
- 카메룬 vs 세르비아
- 역대 전적 : 1전 1승 세르비아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0년 6월 5일 친선경기 1-0 세르비아 승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브라질 vs 스위스
- 역대 전적 : 9전 3승 4무 2패 브라질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6월 17일 FIFA 월드컵 E조 1-1 무 (러시아, 로스토프-온-돈)
- 카메룬 vs 브라질
- 역대 전적 : 6전 5승 1패 브라질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11월 20일 친선경기 1-0 브라질 승 (잉글랜드, 밀턴 케인스)
- 세르비아 vs 스위스
- 역대 전적 : 1전 1승 스위스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6월 22일 FIFA 월드컵 E조 2-1 스위스 승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카타르 월드컵 G조 프리뷰
스위스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C조[6] 8경기 5승 3무로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16강 실패 최종 19위, 2014 16강 최종 11위, 2018 16강 최종 14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2무 1패 16강 최종 14위
- 강점: 단단한 수비 조직력, 탄탄한 중원과 역습 능력, 다양한 지역의 이민자 출신 자녀들이 합류하며 풍부해진 선수층
- 약점: 뭔가 부족한 공격진, 한 단계 위의 팀을 상대로 약한 모습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무라트 야킨
FC 바젤의 감독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를 한 시즌에 두 번 잡는 임팩트를 보여주기도 한 감독. 2021년 8월 비교적 늦은 시기에 스위스 감독을 맡아 이탈리아가 무승부로 빌빌대는 사이 승리를 쌓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2022년 6월 UEFA 네이션스 리그 4경기에서의 성적이 시원찮아 비판을 받는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스위스 대표팀으로 한국을 상대한 하칸 야킨의 형이기도 하다. - 공격: 제르단 샤키리(시카고 파이어 FC/미국)
알프스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신성에서 어느새 센추리 클럽에 가입할 정도가 되어버린 스위스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로, 탄탄한 수비와 중원에 비해 뭔가 아쉬운 공격진을 책임져야 하는 임무를 맡은 만큼 노련함으로 스위스 공격진을 이끌어야 한다. 유럽을 벗어나 미국 무대로 건너가는 등 정점에서 내려온 건 아쉬운 부분. - 중원: 그라니트 자카(아스날 FC/잉글랜드)
스위스 대표팀의 주장이자 발론 베라미의 뒤를 잇는 스위스 중원의 핵심. 레모 프로일러를 위시한 베테랑급부터 데니스 자카리아 같은 신예들까지 중원 자원이 꽤나 강력하지만 스위스의 중원은 자카를 빼놓고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가대표팀에서는 언터쳐블이다. 소속팀에서는 No.8 자리에서 주로 뛰지만 스위스는 자카를 거의 No.10에 가까울 정도로 올려 사용하는 게 특징. 클럽에서도 국가대표처럼 자카를 메짤라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2022-23 시즌 쾌조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 수비: 리카르도 로드리게스(토리노 FC/이탈리아)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을 거친 잔뼈가 굵은 풀백. 이따금 키커를 전담할 정도로 크로스 능력은 그야말로 일품이나 스피드가 느려 뒷공간을 내준다는 약점이 있다. 센추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베테랑이기도 한데 비교적 젊어진 수비진과의 호흡이 관건이다. - 골키퍼: 얀 조머(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
스위스 부동의 골키퍼.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림 없는 안정감이 무기인 것은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나 늘 주전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신들린 선방으로 스위스를 항상 국제 대회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데 그의 선방이 빛나면 빛날수록 스위스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 감독: 무라트 야킨
브라질
- 예선 성적: 남아메리카 지역예선 17경기[1] 14승 3무로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8강 최종 6위, 2014 4위, 2018 8강 최종 6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3승 1무 1패 8강 최종 6위
- 강점: 충분하다 못해 넘쳐나는 공격진, 확고한 에이스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존재, 공격진만큼 엄청난 미드필드 뎁스, 아르헨티나 이외에는 고전한 적이 없는 훌륭한 경기력
- 약점: 다니 아우베스가 급히 복귀해야 할 정도로 세대 교체를 역행하는 수비진[2][3], 믿음을 줘야 하는 풀백 뎁스의 문제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치치
2016년부터 6년째 브라질 대표팀을 지휘중이며,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감독들 중에서는 꽤 오랫동안 대표팀 감독을 하는 편이다. 브라질이 원래 남미 최강이자 세계적인 강팀이긴 했으나 치치 부임 이후의 브라질은 압도적인 남미 최강 타이틀을 확실하게 가지게 되었다. 중간에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패한 옥의 티가 있긴 하지만 치치의 브라질은 정말 세다. 다만 오랫동안 유럽 강팀들과의 A매치가 없던 탓에 이 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 - 공격: 네이마르 주니오르(파리 생제르맹 FC/프랑스)
삼바 군단의 공격수 계보를 잇는 세계 최고의 에이스. 아무리 다른 공격수들이 잘해도 네이마르가 있고 없고의 무게감 차이는 꽤 있다. 본인도 30대에 접어든 만큼 월드컵에서의 아쉬운 결과를 이번에야말로 만회해야 한다. - 중원: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잉글랜드)
한동안 포지션 불균형으로 고생했던 브라질이 다시 강력한 모습을 되찾은 것은 중원의 몫이 매우 컸다. 그 중에서도 카세미루가 가장 돋보이는데, 키핑이면 키핑, 탈압박이면 탈압박 등 그야말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정석을 제대로 갖추어 레알 마드리드와 삼바 군단의 살림꾼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2021-22 시즌에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클래스는 부정할 수 없고 브라질에는 파비뉴라는 또 다른 월드 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도 있어 부담이 줄어든다. 파비뉴, 필리페 쿠티뉴, 루카스 파케타 등 월드 클래스 수준의 중원 조합이야말로 브라질의 우승 도전의 핵심이다. - 수비: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FC/프랑스)
PSG 부동의 센터백. 센터백치고는 다소 크지 않지만 엄청난 제공권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커버한다. 수비진의 노쇠화 기미가 확연한 상황에서 그나마 젊은 편에 속하는지라 브라질이 자랑하는 막강한 공격이 안심하고 불을 뿜기 위해서는 마르키뉴스의 활약이 절실하다. 에데르 밀리탕이 2020-21 시즌 후반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브라질 수비의 하나의 희망이나 마르키뉴스의 주전 입지는 확고하다. - 골키퍼: 알리송 베커(리버풀 FC/잉글랜드)
에데르송 모라에스와 더불어 브라질의 최후방을 지키는 든든한 수문장. 에데르송과 경쟁 중이기는 하나 이번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는 것은 주전에 가깝다는 증거다. 골키퍼의 현재 트렌드에 걸맞는 실력을 갖췄다.
- 감독: 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