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메룬 중계 사이트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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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카메룬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22:00시에 브라질 카메룬 중계 경기가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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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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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G조 조편성
스위스, 카메룬, 브라질, 세르비아의 국가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날짜 | 경기 |
11월 24일 (목) 13:00 | 스위스 : 카메룬 |
11월 24일 (목) 22:00 | 브라질 : 세르비아 |
11월 28일 (월) 13:00 | 카메룬 : 세르비아 |
11월 28일 (월) 19:00 | 브라질 : 스위스 |
12월 2일 (금) 22:00 | 카메룬 : 브라질 |
12월 2일 (금) 22:00 | 세르비아 : 스위스 |
카타르 월드컵 G조 역대전적
- 스위스 vs 카메룬
- 역대 전적 : 없음.
- 브라질 vs 세르비아
- 역대 전적 : 2전 2승 브라질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6월 27일 FIFA 월드컵 E조 2-0 브라질 승 (러시아, 모스크바)
- 카메룬 vs 세르비아
- 역대 전적 : 1전 1승 세르비아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0년 6월 5일 친선경기 1-0 세르비아 승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브라질 vs 스위스
- 역대 전적 : 9전 3승 4무 2패 브라질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6월 17일 FIFA 월드컵 E조 1-1 무 (러시아, 로스토프-온-돈)
- 카메룬 vs 브라질
- 역대 전적 : 6전 5승 1패 브라질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11월 20일 친선경기 1-0 브라질 승 (잉글랜드, 밀턴 케인스)
- 세르비아 vs 스위스
- 역대 전적 : 1전 1승 스위스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6월 22일 FIFA 월드컵 E조 2-1 스위스 승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카타르 월드컵 G조 프리뷰
카메룬
- 예선 성적: 아프리카 2차예선 D조[7] 6경기 5승 1패로 1위 → 최종예선 vs 알제리 1, 2차전 합계 2:2 원정 다득점으로 진출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16강 실패 최종 31위, 2014 16강 실패 최종 32위, 2018 지역예선 탈락
- 최근 월드컵 성적: 2014년 3패 조별리그 A조 4위 최종 32위
- 강점: 이번 예선에서의 거친 상대들[8]을 눕히고 올라온 저력, 지역예선에서 보여준 강해진 멘탈리티[9]
- 약점: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야말로 절정을 선보인 의문부호의 팀 케미스트리[10]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리고베르 송
카메룬 국가대표팀으로 무려 4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감독 경력은 일천하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개 그렇듯이 이 사람도 월드컵까지 1년도 안 남은 짧은 시간 동안 팀을 다잡아 월드컵에 출전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 공격: 칼 토코 에캄비(올랭피크 리옹/프랑스)
카메룬의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바꾼 1등 공신이다. 특히 2차예선 마지막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에서의 결승골 득점과 최종예선 2차전에서 120+4분에 넣은 라스트 미닛 골로 본선 진출팀을 코트디부아르 또는 알제리에서 카메룬으로 바꿔놓았다. 필요한 상황에서의 클러치 능력은 제대로 검증되었다. 4-4-2의 레프트윙으로 출전해 투톱 뱅상 아부바카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를 받치며 측면 공간에서 득점을 노린다. - 중원: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SSC 나폴리/이탈리아)
나폴리의 주전 미드필더로 전진 드리블에 능하다. 수비적인 능력과 공헌도도 뛰어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투볼란테 파트너인 사무엘 구에에 비해 기량이 월등하기에 책임이 막중하다. 더욱이 카메룬은 세계 최고급 미드필더들인 카세미루와 파비뉴를 상대해야 하니. 그래도 올해 들어 나폴리의 연승을 견인할 정도로 엄청나게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 수비: 장샤를 카스텔레토(FC 낭트/프랑스)
마이클 은가되은가쥐와 주전 센터백을 이룬다.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주전으로 치고 올라왔기에 아직 국가대표 경험은 부족한 편이다. 9경기뿐인 A매치 소화 기록은 약점이 될 수도 있다. -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탈리아)
아약스의 최후방을 책임지다 세리에 A에 진출한 카메룬의 수문장. 한때 약물 파동과 이적 사가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컨디션에 의문이 붙을 수밖에 없었으나 그럼에도 대표팀에서는 넘버원 골리로 중용되었다. 현재 징계가 끝난 후 다시 아약스의 수문장으로 복귀했다. 다만 조 추첨 기준 2022년의 A매치에서 클린시트가 고작 2번에 그친 것은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다. 아약스 복귀 이후로도 2021-22 시즌 클린시트가 단 1회이다. 그마저도 국내 컵 대회에서 거둔 클린시트. 불안함을 안고 진출한 세리에 A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 감독: 리고베르 송
브라질
- 예선 성적: 남아메리카 지역예선 17경기[1] 14승 3무로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8강 최종 6위, 2014 4위, 2018 8강 최종 6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3승 1무 1패 8강 최종 6위
- 강점: 충분하다 못해 넘쳐나는 공격진, 확고한 에이스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존재, 공격진만큼 엄청난 미드필드 뎁스, 아르헨티나 이외에는 고전한 적이 없는 훌륭한 경기력
- 약점: 다니 아우베스가 급히 복귀해야 할 정도로 세대 교체를 역행하는 수비진[2][3], 믿음을 줘야 하는 풀백 뎁스의 문제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치치
2016년부터 6년째 브라질 대표팀을 지휘중이며,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감독들 중에서는 꽤 오랫동안 대표팀 감독을 하는 편이다. 브라질이 원래 남미 최강이자 세계적인 강팀이긴 했으나 치치 부임 이후의 브라질은 압도적인 남미 최강 타이틀을 확실하게 가지게 되었다. 중간에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패한 옥의 티가 있긴 하지만 치치의 브라질은 정말 세다. 다만 오랫동안 유럽 강팀들과의 A매치가 없던 탓에 이 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 - 공격: 네이마르 주니오르(파리 생제르맹 FC/프랑스)
삼바 군단의 공격수 계보를 잇는 세계 최고의 에이스. 아무리 다른 공격수들이 잘해도 네이마르가 있고 없고의 무게감 차이는 꽤 있다. 본인도 30대에 접어든 만큼 월드컵에서의 아쉬운 결과를 이번에야말로 만회해야 한다. - 중원: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잉글랜드)
한동안 포지션 불균형으로 고생했던 브라질이 다시 강력한 모습을 되찾은 것은 중원의 몫이 매우 컸다. 그 중에서도 카세미루가 가장 돋보이는데, 키핑이면 키핑, 탈압박이면 탈압박 등 그야말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정석을 제대로 갖추어 레알 마드리드와 삼바 군단의 살림꾼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2021-22 시즌에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클래스는 부정할 수 없고 브라질에는 파비뉴라는 또 다른 월드 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도 있어 부담이 줄어든다. 파비뉴, 필리페 쿠티뉴, 루카스 파케타 등 월드 클래스 수준의 중원 조합이야말로 브라질의 우승 도전의 핵심이다. - 수비: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FC/프랑스)
PSG 부동의 센터백. 센터백치고는 다소 크지 않지만 엄청난 제공권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커버한다. 수비진의 노쇠화 기미가 확연한 상황에서 그나마 젊은 편에 속하는지라 브라질이 자랑하는 막강한 공격이 안심하고 불을 뿜기 위해서는 마르키뉴스의 활약이 절실하다. 에데르 밀리탕이 2020-21 시즌 후반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브라질 수비의 하나의 희망이나 마르키뉴스의 주전 입지는 확고하다. - 골키퍼: 알리송 베커(리버풀 FC/잉글랜드)
에데르송 모라에스와 더불어 브라질의 최후방을 지키는 든든한 수문장. 에데르송과 경쟁 중이기는 하나 이번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는 것은 주전에 가깝다는 증거다. 골키퍼의 현재 트렌드에 걸맞는 실력을 갖췄다.
- 감독: 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