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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일즈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22:00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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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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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B조 조편성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즈 4개의 국가가 B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일정 | 대진표 |
11월 21일 (월) 16:00 | 잉글랜드 : 이란 |
11월 21일 (월) 22:00 | 미국 : 웨일즈 |
11월 25일 (금) 13:00 | 웨일즈 : 이란 |
11월 25일 (금) 22:00 | 영국 : 미국 |
11월 29일 (화) 22:00 | 웨일즈 : 잉글랜드 |
11월 29일 (화) 22:00 | 이란 : 미국 |
카타르 월드컵 B조 역대전적
- 잉글랜드 vs 이란
- 역대 전적 : 없음.
- 미국 vs 웨일스
- 역대 전적 : 2전 1승 1무 미국 우세
- 최근 맞대결: 2020년 11월 12일 친선경기 0-0 무 (웨일스, 카디프)
- 웨일스 vs 이란
- 역대 전적: 1전 1승 웨일스 우세
- 최근 맞대결 : 1978년 4월 18일 친선경기 1-0 웨일스 승 (이란, 테헤란)
- 잉글랜드 vs 미국
- 역대 전적 : 11전 8승 1무 2패 잉글랜드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8년 11월 15일 친선경기 3-0 잉글랜드 승 (잉글랜드, 런던)
- 웨일스 vs 잉글랜드
- 역대 전적 : 103전 68승 21무 14패 잉글랜드 우세
- 최근 맞대결 : 2020년 10월 8일 친선경기 3-0 잉글랜드 승 (잉글랜드, 런던)
- 이란 vs 미국
- 역대 전적 : 2전 1승 1무 이란 우세
- 최근 맞대결 : 2000년 1월 16일 친선경기 1-1 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타르 월드컵 B조 프리뷰
미국
- 예선 성적: 북중미 최종예선 14경기 7승 4무 3패 3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16강 최종 12위, 2014 16강 최종 15위, 2018 지역예선 탈락
- 최근 월드컵 성적: 2014년 1승 1무 2패 16강 최종 15위
- 강점: 전 포지션에 걸쳐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로 세대 교체 성공
- 약점: 대부분의 선수들이 월드컵에 처음 출전, 지난 대회 지역예선 탈락으로 인한 국제 대회 경험치 부족, 의외로 흔들림이 많았던 예선에서의 경기력[13]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그렉 버홀터
2018 월드컵에서 충격의 예선 탈락을 한 미국이 선임한 감독. 사실상 무명이었던 재임 초기에는 악평도 많았으나 골드컵과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에서 우승을 했다. 하지만 이 대회는 전부 미국에서 열린 경기였고, 원정에서는 이따금씩 터지는 어이없는 패배가 있어서 미국 팬들은 아직 버홀터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 공격: 크리스천 풀리식(첼시 FC/잉글랜드)
미국의 전설 랜던 도노번의 뒤를 잇는 차세대 아이콘이자 캡틴 아메리카. 첼시에서 초반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양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골을 터뜨리고 있기에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미국 대표팀의 핵심으로써[14]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 중원: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FC/이탈리아)
미국 중원의 핵심 선수 중 한 명. 공수에 걸쳐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적재적소에 공격 지원에도 나서주는 살림꾼이며, 필요할 때는 해결사로도 나서주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 수비: 세르지뇨 데스트(AC 밀란/이탈리아)
미국 출신 최초의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 바르셀로나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로 뛰고 있으나 미국 대표팀에서는 부동의 라이트백 주전이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번 월드컵이 한꺼풀을 더 벗기는 계기가 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어머니의 국가인 네덜란드를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 골키퍼: 맷 터너(아스날 FC/잉글랜드)
베테랑 브래드 구잔이 2021 골드컵 이후 대표팀에서 멀어진 가운데 지역예선 기준으로 잭 스테픈과의 주전 경쟁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선방 능력은 물론 골키퍼의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빌드업도 좋은 편인데, 2022년 여름부터는 아스날에서 활약할 예정이라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골키퍼.
- 감독: 그렉 버홀터
웨일즈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E조[15] 8경기 4승 3무 1패 2위 →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A 준결승 vs 오스트리아 2:1 승리, 결승 vs 우크라이나 1:0 승리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지역예선 탈락, 2018 지역예선 탈락
- 최근 월드컵 성적: 1958년 1승 3무 1패 8강 최종 8위
- 강점: 탄탄한 신•구 조화, 21세기에서의 국제 대회 본선마다 토너먼트에 진출한 징크스, 본의 아니게 얻은 ‘세 경기 전부 한 경기장‘[16]이라는 행운
- 약점: 카타르를 제외한 31개 팀 중 가장 오랫동안 월드컵에 불참한 뼈아픈 경험[17], B조에서 가장 허약해 보이는 최전방의 무게감, 정식 감독이었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사임해 버린 라이언 긱스의 존재와 거기에서 비롯된 신임 감독의 극단적으로 짧은 팀 적응 기간, 플레이오프를 소화하는 동안 낭비되어버린 본선 준비 기간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롭 페이지
라이언 긱스가 지저분한 사생활로 인해 감독 생활이 어려워지자 대신 지휘봉을 잡은 인물. 유로 2020 24강 본선에서 팀을 16강(최종 16위)에 올려놓았으며, 무엇보다도 64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업적은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 공격: 가레스 베일(로스앤젤레스 FC/미국)
웨일스 역사상 최고의 슈퍼스타. 기나긴 유리몸 생활과 축구보다 골프를 더 즐기는 듯한 모습 등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으나, 그럼에도 본인의 발로 웨일스를 월드컵으로 이끄는 길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결코 부정할 수가 없다. 유일무이한 기회가 되는 월드컵 무대에서 후회 없는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중원: 애런 램지(OGC 니스/프랑스)
베일과 더불어 웨일스의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베일과 마찬가지로 현재 폼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지만 그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다. 월드컵 예선에서 작년 동안 6경기 3골을 넣으며 제 몫을 해냈고, 유벤투스에서는 후보로 밀려났지만 이후 2022년 1월 레인저스 FC 임대를 통해 폼을 많이 끌어올렸다. 베일이 홀로 외롭지 않으려면 2선에서의 램지의 활약도 중요하다. - 수비: 벤 데이비스(토트넘 홋스퍼 FC/잉글랜드)
2021-22 시즌 토트넘에서 왼쪽 스토퍼로 활약한 수비수. 소속팀에서 아쉬운 활약으로 BD33이라는 비아냥을 받을 때도 꾸준히 국대에는 차출되었었고, 소속팀에서도 안토니오 콘테의 부임 이후로는 환골탈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UCL 진출에 기여했다. 다만 플레이오프를 포함해[18] 2022년에 들어서 자책골을 넣는 횟수가 살짝 늘어난 것이 불안 요소인데, 국제 대회에서의 자책골은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 골키퍼: 웨인 헤네시(노팅엄 포레스트 FC/잉글랜드)
어린 나이부터 웨일스의 수문장으로 오랜 기간 활약해오다 지난 3년간 소속팀에서 좁아진 입지로 인해 잠시 대니 워드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번 지역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조국을 64년 만의 월드컵 진출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거듭난 것과 동시에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 감독: 롭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