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루과이 중계 사이트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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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루과이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22:00시에 대한민국 우루과이 중계 경기가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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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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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H조 조편성
한국,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칼의 국가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일정 | 대진표 |
2022. 11월 24일 (목) 22:00 |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
2022. 11월 25일 (금) 01:00 | 포르투갈 vs 가나 |
2022. 11월 28일 (월) 22:00 | 대한민국 vs 가나 |
2022. 11월 29일 (화) 04:00 |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
2022. 12월 03일 (토) 00:00 | 가나 vs 우루과이 |
2022. 12월 03일 (토) 00:00 |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
카타르 월드컵 H조 역대전적
- 포르투갈 vs 가나
- 역대 전적: 1전 1승 포르투갈 우세
- 최근 맞대결: 2014년 6월 26일 FIFA 월드컵 G조 2-1 포르투갈 승 (브라질, 브라질리아)
-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 역대 전적: 3전 1승 1무 1패 백중세
- 최근 맞대결: 2018년 6월 30일 FIFA 월드컵 16강 2-1 우루과이 승 (러시아, 소치)
- 가나 vs 우루과이
- 역대 전적: 1전 1무 백중세
- 최근 맞대결: 2010년 7월 2일 FIFA 월드컵 8강 1-1 무 (승부차기 4-2 우루과이 승)[49]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카타르 월드컵 H조 프리뷰
한국
- 예선 성적: 2차예선 H조[29] 1위(5승 1무)→ 최종예선 A조[30] 2위(7승 2무 1패)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16강 최종 15위, 2014 16강 실패 최종 27위, 2018 16강 실패 최종 19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1승 2패 조별리그 F조 3위 최종 19위
- 강점: 2010년 이후 가장 좋은 팀 전력[31][32], 최종예선의 절반을 중동에서 치르며 얻은 타 국가 대비 독보적인 수준의 중동 환경 경험, 2014년이나 2018년 상반기 대비 눈에 띄게 좋아진 지역예선 성적 및 경기력, 본의 아니게 얻은 ‘세 경기 전부 한 경기장‘[33]이라는 행운
- 약점: 극심한 주전 의존도[34]와, 부족한 전술 다양성, 골 결정력의 기복, 압박이 강한 상대에게 흔들릴 때의 대처법[35], 확고한 주전이 보이지 않는 오른쪽 풀백과 전체적으로 아쉬운 풀백 라인 [36], 벤투호 체제 동안 여전히 부족한 타 대륙과의 경기 경험[37],유독 뒷조[38]에 속하면 부진하는 징크스[39]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파울루 벤투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 부임하여 4년째 감독 역임 중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장기간 감독이다. 지역예선은 대표팀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로 여유롭게 통과했으나 타 대륙 팀들과의 친선전에서의 불안한 모습, 특히 브라질전 1:5 대패, 파라과이전 2:2 무승부와 일본전 2연속 0:3 대패 등으로 현재 여론은 썩 좋지 못하다. 최장 기간이라는 기록이 그저 허울 좋은 기록으로 남겨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본선에서의 지도력이 중요하다. 본선에서는 자신의 조국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 공격: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잉글랜드)
현 시점 프리미어 리그 탑 클래스 윙어로, 유럽 전체적으로 봐도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리빙 레전드이자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한국 국가대표팀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손흥민이다. 다만 한국에 손흥민이 없거나 봉쇄당할 경우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지난 월드컵과 달리 황희찬, 황의조를 비롯하여 몇몇 선수가 수준이 좀 더 올라오긴 했지만 빅리그 강등권 팀 주전이나 중간급 팀에서 교체로 뛰는 수준이라 월드컵에서 통할지는 의문이다.[40] 그래도 2010년 이후 가장 전력이 좋은데다, 한국의 기록을 새로 새로 쓰는 손흥민이[41]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월드컵 본선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중원: 황인범(올림피아코스 FC/그리스)
중원을 책임지는 벤투호의 새로운 황태자. 4대 리그에서 뛰는 이재성과 이강인도 위협적이지만 소속팀과 벤투호 양쪽 모두 안정적인 입지를 가진 선수는 단연 황인범이다.[42] 볼 배급, 활동량 등 다양한 면에서 은골로 캉테와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 황인범이 없는 벤투호의 경기는 어딘가 삐걱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그만큼 중요한 자원이다.[43] 2021-22 시즌 당시 소속팀 FC 루빈 카잔의 소속 국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으로 인한 FIFA 특별 규정을 적용받아 잠시 FC 서울에서 임대로 뛰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하며 월드컵 전에 유럽에서의 커리어를 다시 이어나가게 되었다. 소속 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는 빅리그 수준은 아니지만 올림피아코스는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에서 꾸준하게 토너먼트까지는 가는 팀이라서 유럽 경험에는 오히려 카잔보다 더 적합한 팀. 예상대로 가자마자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득점까지 터트렸으나 부상이 잦은 점은 우려스럽다. - 수비: 김민재(SSC 나폴리/이탈리아)
손흥민과 함께 유럽 4대 리그 상위 팀에서 뛰는 유이한 선수. 국가대표 내에서 보면 손흥민 이상으로 절대 빠질 수 없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44] 2017년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에 빠진 한국을 수렁에서 건져내며 수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터라[45] 이번 대회에 나서는 각오가 누구보다 남다를 것이다. 2021년 여름 튀르키예 무대에 진출하고 나서는 여러 빅클럽들과의 링크가 지속적으로 연결되었고, 결국 2022년 여름에는 세리에 A 상위권 팀 SSC 나폴리 이적을 확정해 대한민국 센터백 중에는 홍정호 이후 9년 만에 유럽 4대 리그 소속 센터백이 나오게 되었으며 월드컵 직전을 빅클럽에서 보내게 되었다. 세리에 A에는 수준급 공격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적응이 꽤 빨라질 것으로 보였고 예상대로 이적 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달만에 세리에 이달의 선수 상을 수상할 만큼 감각을 올리고 있다. - 골키퍼: 김승규(알 샤바브 FC/사우디아라비아)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벤투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는 골키퍼. 물론 빌드업뿐만 아니라 골키퍼로서의 기본기도 매우 좋은 편이라 밸런스 면에서 뛰어난 편이다.[46] 정성룡의 부진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에서 데뷔했으나 패배했고[47], 러시아 월드컵에선 경쟁자가 신들린 폼을 선보이며 존재가 지워지는 수모를 겪었으나 경쟁자의 폼이 한 풀 꺾이면서 그 긴 시간의 기다림을 이번 대회에서 화려하게 선보일 때가 되었다. 어떻게 해도 한국은 월드컵에서는 약체이니 골키퍼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고 김승규가 그동안에 쌓인 경험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 한국의 좋은 성적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PK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 유사시에도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중동 리그 이적으로 중동 최초의 한국인 골키퍼가 됐는데 짧은 기간이긴 하나 중동에서의 경험이 이번 본선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감독: 파울루 벤투
우루과이
- 예선 성적: 남미 지역예선 8승 4무 6패 3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4위, 2014 16강 최종 12위, 2018 8강 최종 5위
- 최근 월드컵 성적: 2018년 4승 1패 8강 최종 5위
- 강점: 유럽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를 위시한 공격진, 상대를 휘말리게 할 수 있는 특유의 끈적함, 이길 수 있는 팀을 확실하게 이기는 저력, 이 조 유일의 월드컵 우승 경험 + 최근 12년간 4강 4위 1회 이상 진출 + 최근 12년간 16강 개근[22], 지역예선에 비하면 훨씬 쉬운 상대와의 대결[23], 전체적으로 잘 갖춰진 신구조화, 일정 부담이 적은 선수층[24]
- 약점: 세대교체를 해줘야 할 젊은 선수들의 의문부호[25], 국대 레전드들[26]의 노쇠화, 사실상 월드컵 출전이 힘들어진 로날드 아라우호의 부상, 현재 세대 교체 과도기의 전력인 점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디에고 알론소
자국의 백전노장 오스카 타바레스의 우루과이가 탈락 위기에 놓이자 그의 후임으로 임명된 젊은 감독.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며 4연승을 달려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9월에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는 0-1로 덜미를 잡히며 체면을 구겼으나 복병으로 불리는 캐나다에 2:0 승리를 거두면서 여전히 만만치 않은 전력임을 보여줬다. - 공격: 루이스 수아레스(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우루과이)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에도 다시 한 번 득점을 책임지며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줬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 시즌은 바로 전 시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폼이 떨어지는 느낌이 보인다.[27]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콤비를 이루는 에딘손 카바니도 부상이 잦아지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해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 하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우루과이의 성적이 결정될 것이다. 우루과이에 있어 하나의 희망이라면 다르윈 누녜스가 2021-22 시즌 UCL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주전으로 올라와 1987년생 노장 공격수들의 부담을 대표팀에서 조금씩 덜어주기 시작한 것. 지역예선에서는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함께 8골을 터뜨리며 공동 득점 2위를 차지했다. 다만, 누녜스가 리버풀 입단 후 프리시즌의 기대와는 달리 리그에서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다시 한번 수아레즈의 어깨가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오랜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월드컵 직전 자국 리그의 친정팀 나시오날로 복귀하여 실전 경험을 살릴 전망이다. - 중원: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CF/스페인)
현 레알마드리드와 우루과이의 에이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함께 우루과이 미드필드의 핵심이다. 2021-22시즌 크카모의 백업을 비롯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활약을 이어가다 UCL 결승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 이후 이번 2022-23 시즌 기량이 만개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발베르데가 활약할 때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 우루과이 경계 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스피드, 드리블, 킥력, 피지컬, 탈압박, 패스 등 현대축구의 필요한 점을 모두 갖춘 육각형 미드필더로 평가 받고 있으며 본인의 첫 번째 월드컵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28] - 수비: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각광받는 센터백. 오랫동안 우루과이의 후방을 책임져온 파트너 디에고 고딘의 기량 하락이 가속화되고, 마르틴 카세레스 등의 선수들도 에이징 커브를 맞이한 상황에서 히메네스와 로날드 아라우호 위주로 재편되는 수비진이 가장 중요한 열쇠다. 파이터 기질이 너무 다분한 탓에 카드 캡터로 알려져 있고, 유리몸 기질도 있어 본선까지 온전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변수. 설상가상으로 아라우호가 9월 3개월치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이 사실상 확정되며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고민을 더더욱 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히메네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게 되었다. 아라우호의 결장이 확정되면 빈자리는 장신 수비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채울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우려대로 본인도 2022-2023 시즌 초반에는 여러 부위의 부상으로 경기를 자주 뛰지 못했기에 아직 방심을 할 수는 없다. - 골키퍼: 세르히오 로셰트(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우루과이)
10년 넘게 뒷문을 책임져 온 페르난도 무슬레라를 이어 2022년 들어 새롭게 주전을 꿰찬 골키퍼다. 최종예선 막판에 4경기 1실점이라는 훌륭한 선방률로 탈락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일등공신. 앞으로 대회까지 무슬레라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예선이 끝난 이후의 평가전에서는 대부분 선발로 나오면서 서서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 감독: 디에고 알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