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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콰도르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19:00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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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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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A조 조편성
카타르 월드컵 A조 조편성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등 4개의 국가가 A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날짜 | 대진표 |
11월 20일 (일) 19:00 | 카타르 : 에콰도르 |
11월 21일 (월) 19:00 | 세네갈 : 네덜란드 |
11월 25일 (금) 16:00 | 카타르 : 세네갈 |
11월 25일 (금) 19:00 | 네덜란드 : 에콰도르 |
11월 29일 (화) 18:00 | 네덜란드 : 카타르 |
11월 29일 (화) 18:00 | 에콰도르 : 세네갈 |
역대 전적 및 최근 맞대결
네덜란드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G조[10] 7승 2무 1패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준우승, 2014 3위, 2018 지역예선 탈락
- 최근 월드컵 성적: 2014년 5승 2무[11] 전체 3위
- 강점: 세대 교체에 나름 성공하며 잘 이루어진 신구조화, 브라질 월드컵 3위의 지도력을 가진 루이 판할의 귀환
- 약점: 정통 스트라이커의 부재, 기복을 타는 경기력[12], 지난 대회 탈락으로 인한 경험치 부족, 페널티킥 상황에서의 불리함, 암 투병중인 판할의 대회 이전 교체 가능성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루이 판할
A조 감독들 중에서는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업적도 많은 인물이지만, 현재 암 투병으로 인해 대회에서 실제 감독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판할은 감독으로 이름만 올려놓고 수석코치 다니 블린트가 사실상의 감독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조 추첨식에도 판할이 아닌 블린트가 참석했다. 판할은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다수의 빅클럽을 지휘한 경험이 많고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는 2014 월드컵에서 대회 전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3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 예정. - 공격: 멤피스 데파이(FC 바르셀로나/스페인)
현재 네덜란드의 공격진에는 스티븐 베르흐베인, 아르나우트 단주마, 도니얼 말런 등 젊은 재능들이 있지만 데파이가 갖고 있는 경험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비록 클럽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표팀에서는 언제나 득점력이 좋기에 네덜란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격수다. - 중원: 프렝키 더용(FC 바르셀로나/스페인)
네덜란드의 중원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자 핵심 미드필더. 클럽과 국대 가릴 것 없이 자신의 존재감을 팀에서 언제나 과시하며, 나이는 비교적 어리지만 그의 존재감만큼은 버질 반 다이크 못지 않다. 미드필더로써 갖출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췄고, 필요할 경우 센터백도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 수비: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FC/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넘어선 세계 최고의 센터백. 본래 생애 첫 메이저 대회여야 했던 UEFA 유로 2020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놓쳐버렸다. 그리고 8년 만에 월드컵으로 복귀한 네덜란드가 다시 호성적을 노리기 위해서라도 반 다이크가 이끄는 수비진이 열쇠가 될 것이다. - 골키퍼: 야스퍼르 실레선(발렌시아 CF/스페인)
유로 2020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난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의 빈 자리 경쟁 체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가장 A매치 경력이 많은 선수가 실레선이다. 유로 2020에서는 코로나 감염으로 출전 기회를 놓쳤고, 2022년에 들어서는 아예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만약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는다면 주전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만 실레선은 1:1 PK 선방율이 저조하기로 악명이 높은데, 이 때문에 실레선을 주전으로 쓰기 위해서, 그리고 토너먼트에서 장기간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승부차기용 백업 골키퍼가 반드시 필요하다.[13] 본래 지역예선에서는 페예노르트의 영건 저스틴 베일로가 주전이었지만 올 3월 리그 경기 도중 발 부상으로 시즌 아웃 수준의 수술을 받으면서 다시 무주공산이 되었다.[14]
- 감독: 루이 판할
에콰도르
- 예선 성적: 남미 지역예선 7승 5무 6패 4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지역예선 탈락, 2014 16강 실패 최종 17위, 2018 지역예선 탈락
- 최근 월드컵 성적: 2014년 1승 1무 1패 조별리그 E조 3위 최종 17위
- 강점: 남미 예선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조직력
- 약점: 안방 챔피언의 이점을 누릴 수 없는 지역 특성, 지역 예선에서의 탁월한 경기력과는 상반되게 본선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경기력[4]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구스타보 알파로
2020년에 부임하여 에콰도르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지난 대회 남미 예선에서 에콰도르가 보인 수준 미달의 경기력[5]을 생각하면 상전벽해 수준으로 팀을 끌어올린 것은 맞지만, 전통적으로 그랬듯이 에콰도르는 여전히 안방 챔피언이다. 알파로 본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지휘하는 월드컵 무대이다. - 공격: 에네르 발렌시아(페네르바흐체 SK/튀르키예)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낳은 스타 중 한 명이자 안토니오 발렌시아 이후로 스타 플레이어 기근에 시달리는 에콰도르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플레이어. 국내에는 김민재의 페네르바흐체 시절 동료로도 알려졌으며, 에콰도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미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프리미어 리그의 경력도 포함해 유럽 무대에서 잔뼈가 굵기에 젊은 선수들이 많은 에콰도르 대표팀에 경험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22-23 시즌 기준 폼이 너무 좋다. - 중원: 모이세스 카이세도(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잉글랜드)
20대가 되자마자 제레미 사르미엔토와 함께 곧바로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했다는 것은 이 선수가 가진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2021-22 시즌 후반부인 4월에서야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가졌지만, 이미 대표팀에서는 피에로 인카피에, 곤살로 플라타, 사르미엔토 등 리빌딩을 이루는 자원으로 중용된다. 젊은 패기로 앞세우는 활동량이 무기인 미드필더이다. - 수비: 피에로 인카피에(바이어 04 레버쿠젠/독일)
레버쿠젠의 신성 센터백. 레프트백으로도 뛸 수 있는 멀티성도 겸한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부터 줄곧 에콰도르의 주전 센터백으로도 뛸 만큼 에콰도르 수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 골키퍼: 알렉산데르 도밍게스(LDU 키토/에콰도르)
에르난 갈린데스와의 경쟁 체제로 남미 예선을 치뤘으나, 6월 A매치 기간이라는 옥석 가리기 단계에서 갈린데스를 벤치로 밀어내고 3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도밍게스와 갈린데스는 모두 35세로, 노장 골키퍼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감독: 구스타보 알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