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미국 중계 사이트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축구 생중계 하이라이트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 네덜란드과 미국 중계 사이트와 경기 일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이변이 있는 경기가 많아서, 더욱더 재미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6강부터 단두대 매치이기에,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에 대한 내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네덜란드 미국 중계
경기 일정
2022년 12월 4일 00시 0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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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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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 일정
경기 날짜 | 대진표 |
12월 4일 (일) 00:00 | 네덜란드 : 미국 |
12월 4일 (일) 04:00 | 아르헨티나 : 호주 |
12월 5일 (월) 00:00 | 프랑스 : 폴란드 |
12월 5일 (월) 04:00 | 잉글랜드 : 세네갈 |
12월 6일 (화) 00:00 | 일본 : 크로아티아 |
12월 6일 (화) 04:00 | 브라질 : 대한민국 |
12월 7일 (수) 00:00 | 모로코 : 스페인 |
12월 7일 (수) 04:00 | 스위스 : 포르투갈 |
카타르 월드컵 16강 네덜란드 미국 프리뷰
네덜란드
- 예선 성적: 유럽 지역예선 G조[10] 7승 2무 1패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준우승, 2014 3위, 2018 지역예선 탈락
- 최근 월드컵 성적: 2014년 5승 2무[11] 전체 3위
- 강점: 세대 교체에 나름 성공하며 잘 이루어진 신구조화, 브라질 월드컵 3위의 지도력을 가진 루이 판할의 귀환
- 약점: 정통 스트라이커의 부재, 기복을 타는 경기력[12], 지난 대회 탈락으로 인한 경험치 부족, 페널티킥 상황에서의 불리함, 암 투병중인 판할의 대회 이전 교체 가능성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루이 판할
A조 감독들 중에서는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업적도 많은 인물이지만, 현재 암 투병으로 인해 대회에서 실제 감독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판할은 감독으로 이름만 올려놓고 수석코치 다니 블린트가 사실상의 감독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조 추첨식에도 판할이 아닌 블린트가 참석했다. 판할은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다수의 빅클럽을 지휘한 경험이 많고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는 2014 월드컵에서 대회 전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3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 예정. - 공격: 멤피스 데파이(FC 바르셀로나/스페인)
현재 네덜란드의 공격진에는 스티븐 베르흐베인, 아르나우트 단주마, 도니얼 말런 등 젊은 재능들이 있지만 데파이가 갖고 있는 경험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비록 클럽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표팀에서는 언제나 득점력이 좋기에 네덜란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격수다. - 중원: 프렝키 더용(FC 바르셀로나/스페인)
네덜란드의 중원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자 핵심 미드필더. 클럽과 국대 가릴 것 없이 자신의 존재감을 팀에서 언제나 과시하며, 나이는 비교적 어리지만 그의 존재감만큼은 버질 반 다이크 못지 않다. 미드필더로써 갖출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췄고, 필요할 경우 센터백도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 수비: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FC/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넘어선 세계 최고의 센터백. 본래 생애 첫 메이저 대회여야 했던 UEFA 유로 2020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놓쳐버렸다. 그리고 8년 만에 월드컵으로 복귀한 네덜란드가 다시 호성적을 노리기 위해서라도 반 다이크가 이끄는 수비진이 열쇠가 될 것이다. - 골키퍼: 야스퍼르 실레선(발렌시아 CF/스페인)
유로 2020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난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의 빈 자리 경쟁 체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가장 A매치 경력이 많은 선수가 실레선이다. 유로 2020에서는 코로나 감염으로 출전 기회를 놓쳤고, 2022년에 들어서는 아예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만약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는다면 주전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만 실레선은 1:1 PK 선방율이 저조하기로 악명이 높은데, 이 때문에 실레선을 주전으로 쓰기 위해서, 그리고 토너먼트에서 장기간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승부차기용 백업 골키퍼가 반드시 필요하다.[13] 본래 지역예선에서는 페예노르트의 영건 저스틴 베일로가 주전이었지만 올 3월 리그 경기 도중 발 부상으로 시즌 아웃 수준의 수술을 받으면서 다시 무주공산이 되었다.[14]
- 감독: 루이 판할
미국
- 예선 성적: 북중미 최종예선 14경기 7승 4무 3패 3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0 16강 최종 12위, 2014 16강 최종 15위, 2018 지역예선 탈락
- 최근 월드컵 성적: 2014년 1승 1무 2패 16강 최종 15위
- 강점: 전 포지션에 걸쳐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로 세대 교체 성공
- 약점: 대부분의 선수들이 월드컵에 처음 출전, 지난 대회 지역예선 탈락으로 인한 국제 대회 경험치 부족, 의외로 흔들림이 많았던 예선에서의 경기력[13]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그렉 버홀터
2018 월드컵에서 충격의 예선 탈락을 한 미국이 선임한 감독. 사실상 무명이었던 재임 초기에는 악평도 많았으나 골드컵과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에서 우승을 했다. 하지만 이 대회는 전부 미국에서 열린 경기였고, 원정에서는 이따금씩 터지는 어이없는 패배가 있어서 미국 팬들은 아직 버홀터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 공격: 크리스천 풀리식(첼시 FC/잉글랜드)
미국의 전설 랜던 도노번의 뒤를 잇는 차세대 아이콘이자 캡틴 아메리카. 첼시에서 초반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양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골을 터뜨리고 있기에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미국 대표팀의 핵심으로써[14]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 중원: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FC/이탈리아)
미국 중원의 핵심 선수 중 한 명. 공수에 걸쳐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적재적소에 공격 지원에도 나서주는 살림꾼이며, 필요할 때는 해결사로도 나서주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 수비: 세르지뇨 데스트(AC 밀란/이탈리아)
미국 출신 최초의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 바르셀로나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로 뛰고 있으나 미국 대표팀에서는 부동의 라이트백 주전이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번 월드컵이 한꺼풀을 더 벗기는 계기가 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어머니의 국가인 네덜란드를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 골키퍼: 맷 터너(아스날 FC/잉글랜드)
베테랑 브래드 구잔이 2021 골드컵 이후 대표팀에서 멀어진 가운데 지역예선 기준으로 잭 스테픈과의 주전 경쟁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선방 능력은 물론 골키퍼의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빌드업도 좋은 편인데, 2022년 여름부터는 아스날에서 활약할 예정이라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골키퍼.
- 감독: 그렉 버홀터
카타르 월드컵 네덜란드 미국 역대전적 비교
네덜란드와 미국 역대전적 5경기에 대한 정보입니다. 최근 5경기 기준이며, 네덜란드 기준 4승 1패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날짜 | 결과 |
1998년 2월 21일 | 2 : 0 (네덜란드 승) |
2002년 5월 19일 | 2 : 0 (네덜란드 승) |
2004년 2월 18일 | 1 : 0 (네덜란드 승) |
2010년 3월 3일 | 2 : 1 (네덜란드 승) |
2015년 6월 5일 | 3 : 4 (미국 승) |